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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혈요법 2권

심사사혈요법의 원리

  • 이식수술의 문제점

    요즈음 미국에서 인체의 전체 설계도면을 완성했고, 앞으로 인체의 주요 장기를 짐승에서 배양해 사람에게 이식시키는 의술이 발달할 것이라며 떠들썩하다. 과학적 단면만으로 보면 대단한 발전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이식수술의 발전이 인류의 건강에 얼마나 공헌할 수 있을까. 나의 시각에서는, 회의적이다. 장기를 이식 배양하는 것보다 그 대가를 기대하는 것이 나중에 더 문제가 될지도 모른다.
    의술이 상술이 된 현실에서 장기를 쉽게 만들어 붙이는 의술이 발전하면, 기존의 장기를 회복시키는 의술은 소홀히 할 게 불 보듯 뻔하다. 간단히 이식을 하면 단번에 많은 돈을 요구할 수 있지만 재생 의술은 그럴 수 없다. 시간과 노력은 많이 드는 반면, 치료의 특성상 충분한 대가를 받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솔직히 시간과 노력은 많이 들고 돈벌이는 적게 되는 재생 의술에 얼마나 많은 의술인이 동참을 할까. 짐작해 보면 나의 주장이 과장되지 않았음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바쁜 세상에 이식수술로 빨리 건강만 회복시키면 될 것 아니냐며 오히려 나의 회의적인 시각을 비웃을지도 모른다.
     
    나 역시 이식 수술이라도 해서 원래의 기능을 되찾아 건강만 회복한다면 굳이 이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식수술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다. 서양의학에서는 병을 오게 하는 원인은 병이라고 하지 않는다. 이 오류 때문에 결국은 작은 병을 키우는 사례가 허다한데, 여기에 이식수술까지 범람하면 병원 문을 벗어나지 못하는 환자가 갈수록 많아질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이식 수술의 기능을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이식 수술은 망가진 장기를 떼어내고 건강한 장기를 이식하는 기능만 한다. 그 장기의 기능이 떨어진 원인 자체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러면 이식한 장기가 또 망가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의술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그 정도는 상식적으로 추론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이식한 장기의 부작용을 막는다고 저항력을 약화시키는 약물을 투여하니 다른 장기의 기능마저 떨어뜨리고 만다. 결국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가 건강한 몸으로 병원 문을 나선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 되는 것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그 증거가 널려 있다. 신장이나 간을 이식한 환자치고 건강한 몸으로 정상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이에 반해 동양철학의 논리 의술은 장기를 망가지게 한 원인 자체를 병으로 본다. 장기의 기능이 완전히 망가지기 전에 치료를 한다면 굳이 이식을 할 상황까지 가지 않고도 얼마든지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나는 장기가 완전히 망가지기 전으로 원상 회복시킬수 있는 방법으로 심천사혈요법을 만들었다. 심천사혈요법의 탄생은 인체의 원래 구조가 피만 잘 돌게 해주면 재생 복원할 수 있는 기능을 스스로 가지고 있다는 데 근거를 두고 있다. 굳이 증명을 논하자면, 공개된 의술이니 간단히 실험할 수 있다.
     
     
    위염, 신부전증 초기(투석을 하기 전), 지방간, 간염은 모두 장기의 기능 저하성 질환이다. 이 증세에서 중산해독제(심천사혈요법1권 참조)를 섭취하며, 2-3-6-8번만 순서에 맞게 사혈을 해보라. 만약 더욱 확실한 방법을 원한다면 먼저 내시경으로 염증을 확인하고 사진으로 남긴 다음 시술을 해보라. 염증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며, 지방간은 지방이 녹아 없어질 것이고, 간염은 수치상 증명이 될 것이다. 신부전증 초기 역시 사혈을 하여 어혈이 나오자마자 소변의 양이 많아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기존의 장기를 재생시키는 의술이 올바른 의술인지, 아니면 장기를 망가질 때까지 두었다 떼어내고 이식을 하는 현대 의술이 올바른 의술인지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